[청라 맛집] 카페코뺑 여기 빙수 잘하네

누나랑 매형이랑 순대국 한그릇 털어 넣고 급 빙수가 땡겨서 찾은

청라 빙수 맛집 코뺑!

누나가 지난번에 와보고 최애집으로 등극 했다고 가자 그래서 방문했어요

카페 코뺑은 홀이 2개 입니다.
한쪽은 음료를 제조 하고 간단한 테이블 2~3개만 있는 곳이구요

안쪽으로 테이블이 많이 놓여져 있는 홀이 또 있어요

저기 보이는 쪽문 안쪽으로 테이블이 많았는데...

제가 간 시간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쪽을 찍을 수 없었어요

가격은 동네 카페중에도 저렴한 축에 속하는거 같아요

근처 프렌차이즈 저가 카페 보다

커피도 맛이 괜찮았거든요

빙수만 먹기 아쉬우니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으니까 한잔 마셔야죠

빙수 맛집이라 그래서 사실 커피는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한모금 마시니까 적절한 산미와 고소함이 함께 있더라구요

주문한 생망고 빙수 입니다.

퓨레도 함께 주셔서 위어 덧 뿌려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우유빙수 중간쯤에도 퓨레가 같이 들어있어서
망고만 다 건져먹어도 막 싱겁고 그러진 않을거 같아요

생망고를 쓰고있어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카페 코뺑

영업시간 : 월~일 AM10:00 - 22:00

휴무일 : 매달 1,3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청라쪽에서 빙수가 땡길때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